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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리에쏙!] 그림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
#사례1 초등학교 3학년인 수완이는 산만하고 공부에 관심이 없다. 머리도 좋고 호기심도 많은데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의 누나와 비교하면 영락없는 열등생이다. 엄마가 공부할 때 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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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난상토론 프로그램 MBC '에너지' 진행 맡은 박경림
[사진=김성룡 기자] '수다의 여왕'박경림(28.사진)이 '수다'를 무기로 시청률 '대전(大戰)'에 뛰어들었다. 1997년 11월 라디오 방송에서 5분짜리 코너 진행자로 데뷔,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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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 대한민국 통신 고속도로
SK텔레콤.KTF.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가 지난 24일 4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. 이로써 우리나라는 '1인 1휴대전화'시대에 들어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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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운세] 11월 25일 ~ 26일
쥐띠=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만남 길방 : 南 36년생 실내에만 있지 말고 산책을 해 줄 것. 48년생 오늘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 것. 60년생 약속이 겹칠 수 있고 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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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은갤러리] 마그리트에 대한 생각에 잠기다
남경민 개인전 '두 개의 풍경'(12월 5일까지, 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.02-730-7814) 내 그림들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의 단순한 풍경이다. 그러나 그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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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운세] 11월 16일
쥐띠=재물 : 좋음 건강 : 튼튼 사랑 : 기쁨 길방 : 西 36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. 48년생 오해는 풀리고 막힌 것은 해결 될 듯. 60년생 귀인을 만날 수도.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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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증의 조기 진단. 치료가 중요한 이유
청소년 시기의 정신과적 증상들 사례1> 18세 이 모양은 학교에서 교우 관계도 좋고 성적도 잘 유지되고 있었다. 하지만, 고 3이 되면서 수업 시간에 뒤에서 친구들이 떠드는 소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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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ERIReport] '인간형 로봇' 개발에만 매달릴 때 아니다
전시효과가 지나치면 괜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. 전시장에서 그러면 주객이 바뀌거나 본질을 혼동하게 한다. 국가 정책에서는 투자 우선 순위에서 중요한 게 밀리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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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!공부] 일상적 영어 표현 40~50개 미리 준비를
영어마을 체험은 그동안 수동적으로 받아들였던 영어지식을 몸으로 체화시키는 과정이다. 스키 강의를 듣고 스키장에 가서 설원을 누비는 경험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. 또한 영어마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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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 순수 국내파 최연소 1위
순수 국내파 음악도가 비인기 종목인 더블베이스(콘트라베이스)로 세계 무대를 제패했다. 5일 독일 루드비히루스트에서 폐막한 제4회 슈베르거 콘트라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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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] 이혼·사별·성폭행…치유하는 2단계 과정
영화 '가을로'를 봤습니다. 삼풍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가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. 우이도 모래언덕에서 구절리 전나무 숲까지 전국의 산하가 잔잔한 클래식 선율과 함께 아름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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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노 "박근혜·정동영도 만경대 갔는데…우리만 문제"
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은 3일 민노당 방북대표단의 만경대 방문 논란과 관련 "사실 모든 방문객이 북을 방문할 때는 정부 당국자든 민간인이든 의례적이고 방문하는 곳이 (고 김일성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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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천안 학생 강남서 과외 받아
▶‘속도의 혁명’이라 불리는 KTX는 빠른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. KTX가 개통된 지 2년7개월여가 지났다. KTX 개통은 서울과 지방 간 이동시간을 줄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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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렇게 회사 생활하면 오래 못 가"
외부에서 스카우트 해 온 김 차장은 선도적인 기업에서 십 년 이상 근무하고 해외 경험도 있는 전문가라서 회사의 기대가 컸다. 특히 임원이 직접 나서서 스카우트 해 오면서 그는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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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운세] 11월 4일 ~ 5일
쥐띠=재물 : 좋음 건강 : 튼튼 사랑 : 기쁨 길방 : 西 36년생 부담이나 고민으로부터 벗어 날 수. 48년생 계획을 세워서 하나씩 실행해 볼 것. 60년생 생활에 필요한 물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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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실연 이기는 마법의 주문
'실연; 연애에 실패함'. 사전적 의미는 이렇지만 보통 '차였다'는 뜻으로 쓰인다. 강요당한 헤어짐인 만큼 상처도 깊을 수밖에.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실연 역시 이별, 정확히는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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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국이 뼈에 좋다?…골다공증 잘못된 상식
뼈가 부러지기 전엔 뚜렷한 증상이 없어 '침묵의 질환'으로 불리는 골다공증. 뼈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일컫는 골다공증은 그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대표적인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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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행복해지는 곳 평창 봉평 전원단지 '휴(休)700'
가을은 왜 늘상 가파르게 지나는 걸까. 엊그제 눈인사로 맞은 듯한데 벌써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. 더이상 미루다간 만산홍엽(滿山紅葉)은 커녕 발밑에 바스러지는 '가을의 속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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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이한줄] "우린 수퍼맨이 아니다" 절규하는 직장인
"귀에 아이포드 이어폰을 꽂고 흥얼흥얼거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은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도 자동차 경적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는다. (…) 상대방은 인지할, 적어도 주목해야 할 인격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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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시공과 인종의 벽을 넘다
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독자 100명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시사회에 초대한다. 지난 20일 막을 내린 부산국제영화제는 출품작 245편이 거의 매진되는 성황을 이뤘다. 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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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] 메신저는'마당발'
인터넷으로 문자와 정보를 주고받는 메신저의 기능 향상 경쟁이 치열하다. 증권 거래와 쇼핑을 하는 메신저가 등장한 데 이어 대화 상대의 접속(로그인) 여부에 관계없이 파일을 주고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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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40대 늦깎이 두 신인감독 뛴다 튄다 "호스티스 + 멜로 + 퀴어"
부산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'뉴커런츠'(새로운 물결) 섹션에는 올해도 아시아 각국의 재기 발랄한 신인급 감독들의 신작 10편이 초청됐다. 이 중 한국영화는 두 편. '신인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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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e-세상' 새는 개인정보 내 손으로 막는법
'개인정보 보안, 이젠 스스로 챙기자!' 개정된 주민등록법이 시행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특히 매일 이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에서 부지불식간에 새나가는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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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군수뇌부 '북 핵실험'이란 용어 대신에
한.미 양국군의 수뇌부가 북한의 '핵실험 성공' 주장과 관련, 장병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'핵실험'이란 용어 대신 '북한의 행위 (한국군)' 또는 '지진 사건(주한미군)'으로 표현했